AI가 디자인하는 시대, 디자이너의 생존 스킬!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의 국내 최초 가이드!
디자이너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할까? 디자인을 정량적 데이터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데이터에서 어떻게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할까? 데이터가 디자인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이 담겨있다!
정부가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AI 전문 디자이너 양성이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AI 시대에, 데이터 활용 능력은 UX 디자이너의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 네이버,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디자인 팀은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를 토대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실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능력이 ‘데이터 문해력’으로, 특히 UX 디자이너에게는 가장 권장되는 스킬이지만 아직도 디자인에 적합한 데이터 활용법을 가르쳐 주는 과정은 찾기 드물다. 여러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하고 개발자나 기획자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에 대한 채용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미 디자인 실무 현장에서도 데이터를 매개로 협업하고 UX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방식은 대세가 되었다.
현장에서 디자이너들에게 데이터 문해력을 가르쳐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데이터 과학을 전공한 공대 출신이 아닌 디자이너들도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디자이너가 데이터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하나의 표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보며,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의 프로세스부터 핵심 이론, 최신 연구와 논문 분석, 실제 데이터 분석 사례까지 알차게 담았다. 특히 배경지식이 없는 디자이너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꼭 필요한 개념만 선별하여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삼성, 현대, LG 등 주요 기업의 UX 디자이너를 배출해 온 한국 1세대 디자인 교육자답게 직관과 손끝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목적과 근거를 설정하고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실무적으로 안내한다.
서지정보
정가 : 23,000원
판형 : 152*225mm
ISBN : 9791193217665
책 소개
AI가 디자인하는 시대, 디자이너의 생존 스킬!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의 국내 최초 가이드!
디자이너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할까?
디자인을 정량적 데이터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데이터에서 어떻게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할까?
데이터가 디자인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이 담겨있다!
정부가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AI 전문 디자이너 양성이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AI 시대에, 데이터 활용 능력은 UX 디자이너의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 네이버,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디자인 팀은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를 토대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실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능력이 ‘데이터 문해력’으로, 특히 UX 디자이너에게는 가장 권장되는 스킬이지만 아직도 디자인에 적합한 데이터 활용법을 가르쳐 주는 과정은 찾기 드물다. 여러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하고 개발자나 기획자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에 대한 채용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미 디자인 실무 현장에서도 데이터를 매개로 협업하고 UX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방식은 대세가 되었다.
현장에서 디자이너들에게 데이터 문해력을 가르쳐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데이터 과학을 전공한 공대 출신이 아닌 디자이너들도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디자이너가 데이터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하나의 표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보며,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의 프로세스부터 핵심 이론, 최신 연구와 논문 분석, 실제 데이터 분석 사례까지 알차게 담았다. 특히 배경지식이 없는 디자이너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꼭 필요한 개념만 선별하여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삼성, 현대, LG 등 주요 기업의 UX 디자이너를 배출해 온 한국 1세대 디자인 교육자답게 직관과 손끝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목적과 근거를 설정하고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실무적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