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따듯한 동네서점, 고바야시 이야기
오사카에서 조금 떨어진 어느 한적한 동네의 상점가. 옛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장을 지나면, 인적 드문 골목에 파란 차양이 눈에 띄는 서점이 하나 있다. 가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고, 곳곳에 우산이 걸려 있는 서점, 바로 70년간 운영되어 온 고바야시 서점이다. 고바야시 서점의 주인 유미코 씨는 부모님께 서점을 물려받은 지 약 40년이 되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손님이 붐비지는 않지만, 그녀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손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매번 서점에 찾아오는 리카, 특별한 목표 없이 취업 준비를 하다가 출판유통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다.
그녀는 연수를 받은 서점에 도움이 되고자 몰래 베스트셀러를 배본하려다가 상사에게 크게 혼이 나고, 고바야시 서점으로 보내져 유미코 씨와 처음 만난다. 리카는 유미코 씨의 따듯한 손길과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게 되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고바야시 서점에 찾아간다. 고바야시 서점에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자존감이 낮았던 리카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는 삶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줄 수 있는 고바야시 서점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유미코 씨는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약점도 특별한 점이 될 수 있다”라고. 살아가기 힘든 이유로 가득한 요즘, 유미코 씨가 리카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목차
1. 고바야시 서점에 갑시다
2. 왜 서점에서 우산을 파나요?
3. 작고 오래된 서점을 물려받은 이유
4. 약점이 특별해지는 순간
5. 기쁨의 강연회
6. 고바야시, 아마존을 이기다
7. 사랑하는 이에게 배운 지혜
8. 문을 닫게 된다면
9. 마지막 이야기, 계속될 이야기
작가의 말
배송 안내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2일 ~ 7일 |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취소/교환/반품 > 신청 및 조회 |
반품/교환 택배사 | 우체국택배 |
반품 배송비 | 편도 3,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7,000원 부과) |
교환 배송비 | 왕복 7,000원 |
반품/교환 주소지 | 서울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곤자가홀 1층 경험서재 (04107) |
반품/교환 신청 기준일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단, 제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불량 등 계약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는 제품 수령일로부터 3개월이내나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 교환/반품이 가능) |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
책소개
가장 따듯한 동네서점, 고바야시 이야기
오사카에서 조금 떨어진 어느 한적한 동네의 상점가. 옛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장을 지나면, 인적 드문 골목에 파란 차양이 눈에 띄는 서점이 하나 있다. 가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고, 곳곳에 우산이 걸려 있는 서점, 바로 70년간 운영되어 온 고바야시 서점이다. 고바야시 서점의 주인 유미코 씨는 부모님께 서점을 물려받은 지 약 40년이 되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손님이 붐비지는 않지만, 그녀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손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매번 서점에 찾아오는 리카, 특별한 목표 없이 취업 준비를 하다가 출판유통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다.
그녀는 연수를 받은 서점에 도움이 되고자 몰래 베스트셀러를 배본하려다가 상사에게 크게 혼이 나고, 고바야시 서점으로 보내져 유미코 씨와 처음 만난다. 리카는 유미코 씨의 따듯한 손길과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게 되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고바야시 서점에 찾아간다. 고바야시 서점에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자존감이 낮았던 리카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는 삶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줄 수 있는 고바야시 서점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유미코 씨는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약점도 특별한 점이 될 수 있다”라고. 살아가기 힘든 이유로 가득한 요즘, 유미코 씨가 리카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목차
1. 고바야시 서점에 갑시다
2. 왜 서점에서 우산을 파나요?
3. 작고 오래된 서점을 물려받은 이유
4. 약점이 특별해지는 순간
5. 기쁨의 강연회
6. 고바야시, 아마존을 이기다
7. 사랑하는 이에게 배운 지혜
8. 문을 닫게 된다면
9. 마지막 이야기, 계속될 이야기
작가의 말
배송 안내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2일 ~ 7일 |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취소/교환/반품 > 신청 및 조회 |
반품/교환 택배사 | 우체국택배 |
반품 배송비 | 편도 3,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7,000원 부과) |
교환 배송비 | 왕복 7,000원 |
반품/교환 주소지 | 서울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곤자가홀 1층 경험서재 (04107) |
반품/교환 신청 기준일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단, 제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불량 등 계약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는 제품 수령일로부터 3개월이내나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 교환/반품이 가능) |
반품/교환 불가능 사유 |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