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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가 쫓는 '좋은 음악'의 의미 [신간]

좋은 음악이란 무엇일까.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여러 명작의 음악 감독으로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의 고민이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에 담겼다.


ⓒ현익출판ⓒ현익출판


히사이시 조는 뇌과학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나 함께 답을 찾아나간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왜 음악을 만들고 예술과 감각은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들을 접하게 된다. 예술, 인문학점 관점에서 고민을 해보는가 하면, 인간의 뇌와 몸이 음악을 어떻게 감각하는지를 들여다보기도 한다.

독자들 또한 자연스럽게 '음악이란 무엇인가' 또는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은 물론, 음악과 인간, 그리고 음악과 사회에 대해 궁금해한 적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가 펼쳐놓는 방대한 여정을 따라가 봐도 좋을 것이다.


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 현익출판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출처 : 데일리안(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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